<![CDATA[RSS -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언론보도]]> <![CDATA[ 양주시,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입시 교육’ 추진 ]]>
이번 교육에는 베스트셀러‘입시 읽어주는 엄마’의 저자인 이춘희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수험생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춘희 작가는 저서‘입시 읽어주는 엄마’와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회 이상의 학부모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6일과 10월 2일, 8일, 10일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양주시진로진학교육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시 교육이 자녀들의 입시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을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에 대한 막막함을 해소하고 진로, 진학, 직업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양주시진로진학센터의 진로진학교육플랫폼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특히, 8~9월 3회에 걸쳐 타일러 러쉬, 장동선 박사, 조용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미래의 시작’특강을 진행했으며, 관내 대학과 연계한 중고등학생 웹툰, 메이크업 진로프로그램,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온라인 학습 코칭, 농어촌 입시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CDATA[ 양주시,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벤처기업협회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 ▶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도시자 김동연),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과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하여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을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양주 테크노밸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카스’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투자 MOU ‘체결’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카스(대표 김태인)’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이하 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김 대표는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및 기관 투자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카스’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전자저울 시장 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전자저울 국내 1위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스’는 ‘양주테크노밸리’에 입주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되며 시로부터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혁신적인 계량 기술을 보유한 ‘㈜카스’의 입주로 산업의 균형과 성장을 동시에 촉진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산업 기반 조성 및 첨단 제조 기술의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자저울의 정확성과 정밀함을 대표하는 ㈜카스의 ‘양주테크노밸리’ 입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 양주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을 잡아가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첨단 기술과 산업 발전의 핵심 도시로 더욱 도약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성매매 추방주간’맞아 성매매 근절 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와 성매매 목적의 아동・청소년 성착취 등에 대한 불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성매매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매매 근절과 더불어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데이트 폭력 예방하고자 양주경찰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여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 리플릿 및 전단지 배부, 홍보 물품 제공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최근 심각한 피해를 일으킨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시스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는 경찰서, 상담소, 시민감시단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성범죄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와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매매 근절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성료 ]]>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는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의 ‘JUMP-UP 양주 아이(I)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을 찾아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학교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배우는 등 진로와 학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경제학과, 교육학과, 심리학과, 건축학과 등 학과별 재학생 멘토들이 투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꿈을 움 틔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학생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학부모 A 씨는 “양주진로진학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 기획과 세심한 운영에 감동했다”며 “우리 자녀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며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및 11월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투어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로진학교육플랫폼(https://www.yangju.go.kr/yjcareer/index.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제1회 광적면 주민총회 및 너븐달 축제’ 성황리 개최 ]]>
광적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양주시의 행정지원 및 광적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안동준)와 방위협의회(회장 이종덕)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의장, 시의원, 광적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면민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 광적면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정광현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축제가 진행됐다.

축제는 덕도초 돌모루 사물놀이, 충효태원도 태권시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예원예대 학생 및 초대가수 공연,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키링만들기, 캘리그라피엽서, 압화 책갈피, 전통문양튜브벨, 민화 컵받침, 레인보우타투, 행복마을관리소 서예체험, 의용소방대 소화기 체험 등 체험부스와 가래비 상가번영회(회장 김형용)의 먹거리부스가 설치되어 어린이부터 지역 어르신들까지 참여하는 세대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정광현 회장은 “처음으로 진행된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자치계획 및 안건들을 꼼꼼하게 준비하여 내년 사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총회와 연계하여 추진한 ‘너븐달 축제’도 주민자치회원들과 광적면 직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주민총회와 광적면 너븐달 축제가 매년 상설화되어 광적면을 대표하는 주민 자치활동이자 축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DATA[ 양주시, ‘2025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선정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청신호’ ]]>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경쟁력 있는 우선등재목록 또는 신규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국내 유산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연구비 지원, ▲실무자문, ▲전문가 인력풀 추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이미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을 소재하거나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 성과가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2020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내년까지 총 네 번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시는 내년 분야별 연구진 및 자문위원을 구성해 ▲세계유산 등재 가치 보완 연구, ▲예비평가 신청서 작성 연구, ▲학술 세미나 개최 등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역사 문화도시 양주의 위상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바 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쾌거’ ]]> ▶ 지자체와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기대

“이번 규제혁신 사례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 산업단지 분양에 있어 투자유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규제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62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지난 24일 시가 발표한 사례는 ‘지방소멸의 해답, 규제혁신에서 찾다 : 산업단지 입주 협약 권한 확대로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존 광역 시․도지사에게만 있던 산업단지 입주 협약 권한을 기초자치단체 시장․군수에게까지 확대한 사례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22년 2월 중앙법령 규제개선 건의를 시작으로 2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23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이뤄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의 성과는 신속한 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로 지자체와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전문가들에게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시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에 발표된 경제부총리 정책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이번 양주시의 규제혁신 사례가 단기간 내 1조 3천억 원의 기업투자와 3조 7천억 원의 매출 증대와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방향으로 ▲현장 중심 민생․기업 애로 규제개선, ▲지역 밀착형 규제 중점 개선,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통한 적극 행정 추진을 목표로 ‘양주시 맟춤형 규제혁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과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 기반을 둔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등 소통․공감하는 적극 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DATA[ 양주시, ‘양주관아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성료 ]]>
이번 용역은 양주 관아지 일대 권역의 명소화를 위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정민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시의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주관아지 현황분석과 사례분석, 활성화 추진 방향에 따른 방안, 단계별 사업추진 계획,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단기, 중·장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른 양주관아지 권역 정비, 공간 활용을 통한 가치 확장 및 인지도 향상 등 지속발전의 단계를 거쳐, 2034년까지 양주관아지 일원과 주변을 연계한 명소화 및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하는 단계별 계획이 제시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구상한 계획들이 꾸준히 실현되어 역사· 문화·관광 특화 양주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다”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역사문화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양주관아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민간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민 부시장을 반장으로 안전건설과·주택과·일자리경제과 부서장과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은 덕정동에 소재한 공동주택 공사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 안전수칙 및 안전장비 착용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 의견청취 등을 실시했다.

특히, 김정민 양주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 부시장은 직접 근로자들의 안전장비 착용과 공사 자재와 작업환경의 정비 여부를 보고 안전관리자들의 상시적인 안전관리체계가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김정민 부시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사고는 언제나 예고없이 일어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관리자, 근로자 모두의 안전의식 확보가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DATA[ 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회천1동분회‘마약 없는 건강사회’ 캠페인 실시 ]]>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에 따른 폐해의 심각성을 알려 중독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임을 인식시키고자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회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여 덕정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피켓 등을 통해 마약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운선 분회장은 “최근 마약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의 경각심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만큼, 회원 모두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활동에 한 발 더 절실히 뛰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마약 없는 건강도시로서 양주시가 선봉에 나서고, 이와 같은 선한 영향력이 온 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관련 사회단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수집의 세계’주제로 10월의 추천 도서 2권 선정 ]]>
이달의 추천 도서는 일상에서 작은 조각을 수집해 나만의 아름다운 기록으로 만드는 스몰컬렉팅 방법을 알려주는 ‘작은 수집, 스몰컬렉팅’(일반도서/영민 글)과 수집가들의 매력적인 수집품들을 모아놓은 ‘수집가들의 보물’(아동도서/뤼시 브뤼넬리에르 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수집이라는 취미의 커다란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현장 방문ⵈ 관계자 격려 ]]>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중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단장 이충환)’ 소속 단원 3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총기 사용 수칙, ▲안전 관리 지침, ▲수렵 활동 시 주의 사항 등 각종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총기 관련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우리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오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또한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총기 안전 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올해 멧돼지 164두, 고라니 61두 등을 포획하는 등 각종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공사 현장 방문ⵈ 추진 현황 점검 ]]>
이날 강 시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건설공사의 추진 현황 및 개통 예정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부터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는 총구간 24.75㎞로 이중 양주시 구간은 16.96㎞이다.

지난 2017년에 착공해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으로 경기북부지역 교통망 구축, 수도권 및 남부 지방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는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이므로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CDATA[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버들골 가무악’ 개최ⵈ 오는 10월 6일 ‘개봉박두’ ]]>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의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개최되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9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양주에서는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이 주관하는 ‘버들골 가무악’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장르 간의 교류와 협업을 통한 지역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을극단 씨알, ▲생활문화공동체 나찾필, ▲감성밴드EQ, ▲샤이닝스톤, ▲어울림장구, ▲줌바라비다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의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참여하는 연희의 형태로 진행된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회암사 3여래 2조사’ 진신사리 친견 천일기도 ‘봉행식’ 참석 ]]>
‘회암사 불조사리’는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무단으로 유출돼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보관되다 정부와 조계종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관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로 ‘환지본처’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이번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 노고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친견을 시작으로 한국불교의 문화와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수행과 깨달음의 결정체인 성스러운 진신사리를 양주 회암사에 모시게 되어 감격스러우며 이를 계기로 회암사가 불자님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분들에게도 마음의 안식을 주는 의지처로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 나옹(1320∼1376)·지공(?∼1363)선사 및 부처님의 사리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도 참가자 등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3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하면 정해진 시간 외에도 친견(親見·직접 봄)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 사회적경제 ‘2차 기버마켓’ 오는 10월 12일 개최 ]]>
‘기버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생산과 시민들의 가치소비가 만나는 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가 이뤄지고, 지역의 복지기관 및 공동체,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을 소개하는 장이다.

지난 6월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2차 기버마켓에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과 캠페인을 운영하며,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꾸러미나 공정무역 상품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한,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탄소중립실천포인트로 교환해주고, SNS인증과 사회적경제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기버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버마켓은 단순히 판매만 이뤄지는 곳이 아니라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홍보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니,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경험해보면 좋겠다”고 전하며 “기버마켓 참여한 기업들이 매출액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인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24년 8월말 기준) 우리시 사회적경제조직은 ▲ (예비)사회적기업 38개 ▲ (사회적)협동조합 93개 ▲ (예비)마을기업 8개 ▲ 자활기업 4개로 총 142개소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031-865-1605)하면 된다.]]>
<![CDATA[ 양주시,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 전세 관리단’ 구성 ]]>
‘양주시 안전 전세 관리단’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민·관 합동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위촉된 단원들은 전세 사기 등 부동산 분야 불법 행위에 관해 모니터링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하고 투명한 중개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들에 적극 알리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 활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안전 전세 지킴이' 인증 마크 스티커를 배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관리단의 우선 목표는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등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과 부동산 불법 행위 근절 및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니어클럽, 커피나리3 옥정제일풍경채점 개소식 개최 ]]>
이날 행사에는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곽수연 입주자대표, 최일영 양주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 윤성민 더베이크 대표이사, 아파트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내빈소개, 축사, 테이프 커팅식,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개소한 커피나리3 옥정제일풍경채점은 지난 13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월~일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카페는 전문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의 어르신 16명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커피, 음료, 베이커리 제조와 판매, 재고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유연 국장은 “커피나리3 옥정제일풍경채점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며 “우리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곽수연 입주자대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카페가 없었는데 커뮤니티센터에 전문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카페가 운영됨으로써 주민들에게 질 좋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오픈까지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의동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방치되거나, 운영 애로를 겪는 주민카페가 노인일자리 창출과 주민서비스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우수 모델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성민 더베이크 대표이사는 “아파트 내 시니어 상생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주민분들에게는 양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커피나리3 옥정제일풍경채점의 시작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023년 1월에 개관하여 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일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있으며, 현재 24개 사업단에서 1,46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CDATA[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4 기획전시<대가람 회암사 262> 개최 ]]> ▶ 옛 기록물의 실감영상화로 생생한 양주 회암사 관람방법 제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24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의 새로운 기획전시 ‘대가람 회암사 262’를 오는 24일(화) 오후 2시에 개막해 내년 2월 2일까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려시대의 성리학자이자 명문장가인 목은 이색이 옛 회암사의 모습을 남긴 기록 「천보산회암사수조기」가 주제이다. 특별한 그림자료도 없이 터만 남아 옛 대사찰의 위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회암사의 모습을 마치 눈으로 보듯 상세히 기록하여 후대에 남긴 「천보산회암사수조기」는,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산적 가치 증명에 있어 그야말로 가장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는 고려·조선 두 왕실과 회암사의 깊은 관계를 먼저 이야기하고, 왕조변화에 따른 억불숭유 정책과 그럼에도 불교에 우호적 관점을 보인 성리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목은 이색은 시대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였지만 또한 당대 불교계와 많은 교류의 흔적을 남긴 인물이었는데, 당시의 중심 사찰이었던 회암사에 주목한 글을 남기게 된 그의 소명 의식을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기록물의 영상화를 시도한 점으로, 마치 위에서 회암사를 내려다보듯 써 내려간 「천보산회암사수조기」의 내용을 4면의 실감 영상에 담아 연출했다. 관람객은 전시공간에 들어서면 「천보산회암사수조기」의 기록을 따라 이동하듯 움직이는 시점의 영상 속에 들어가 회암사의 곳곳을 감상할 수 있어, 당시 목은 이색이 보고 느꼈던 대가람의 전경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 ‘대가람 회암사 262’는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적 존재감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기록물 「천보산회암사수조기」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한 전시”라며 “하나의 기록물이 시대를 관통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크나큰 가치를 전할 수 있음을 전시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양주쌀’ 활용 ‘퓨전 떡 만들기 교육’ⵈ ‘성료’ ]]>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3일부터 시작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프리랜서 최봉선 강사가 떡 제조의 이론과 함께 ▲호두 절편, ▲유자 경단, ▲커피 및 초코 크림 떡케이크, ▲호박 송편, ▲잎새 송편, ▲흰 팥시루떡 등 9종의 전통 떡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제조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양주쌀’을 활용한 다양한 퓨전 떡을 직접 만들어보며 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전통 떡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양주쌀’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이 ‘양주쌀’을 적극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주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의 이러한 활동들이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DATA[ 다원메디컬, 양주시에 성품 기부 ]]>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금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금빈 대표는 “긴 폭염으로 기력이 떨어지셨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성이 담긴 성품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 전시 ]]>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은 지난 2021년부터 한 달에 두 번 총 7명에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다양한 소재들이 머무는 곳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며 각자의 상상력을 더한 초상화 등 45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열린 전시회 개막전에는 청소년들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자신에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의원 및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보담’의 대표 청소년은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며 “이번 전시 작품을 위해 노력해 준 청소년 작가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
치유농업서비스는 식물, 동물, 농촌문화·환경 등 치유농업자원과 치유농업시설을 이용하여 교육하거나, 설계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회복과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관내 치유농장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530명을 대상으로 △ 손수건 꽃물들이기 △ 치유식물 알아보기 △ 허브 수확, 차 만들기 △ 호박밭 맨발걷기와 호박요리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의 사회적 서비스를 촉진하고자 2019년부터 농촌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선발·육성(맑은물농원, 맹골마을, 상상농원, 양명농원, 원학농장, 티차연)하고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옥정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유농장에는 악력기, 인바디, 뇌파, 맥파등 다양한 측정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치유프로그램 사전, 사후 측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활력, 스트레스 지수의 변화에 대한 검증도 이루어지며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화은 소장은 “치유농업 활동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신체, 인지, 정서재활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시의 치유농업 활성화와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을 위해 복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제2회 월정문화예술제’ 개최 ]]>
월정윤근수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회천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국일등공신 월정 윤근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며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한글 글씨 대회, ▲붓 그림 대회, ▲체험행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 글씨 대회, ▲붓 그림 대회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사전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행사 당일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행사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월정 윤근수 선생의 업적에 대해 재조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 ‘성료’ ⵈ 오는 29일 결선 ‘개최’ ]]>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은 내달 말 열리는 양주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본선 무대에서는 보컬, 댄스,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56개 팀이 나리 농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으며 이를 토대로 전문가 심사와 시민들의 ‘온라인 평가’를 거쳐 결선에 오를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평가’는 오는 23일까지 누구나 축제 누리집(https://cheonilhong.imweb.me) 및 양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본선 공연 영상을 시청하고 응원팀 영상에 ‘좋아요’ 및 응원 댓글을 통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천일홍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결선에 오른 최종 6개 팀이 축제장 주무대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결선 평가는 현장에서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게 되며 청중평가단은 오는 25일까지 시 누리집 및 축제 누리집·SNS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선에 참가한 56개 공연팀과 공연을 관람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결선 개최를 위하여 온라인 평가 및 청중평가단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제18회 양주예술제’와 ‘제6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나리농원에서 개최되어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CDATA[ 양주시, 한미자동차운전전문학원·크린양주에서 성품 기부 ]]>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한미자동차운전전문학원의 박철 차장 및 크린양주의 정영춘 이사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철 차장은 “올 설에 이어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춘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의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도농복합형 부분 경기도 1위 달성 ]]>
경기도에서는 도시형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한 수원시체육회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양주시 체육회는 예산 집행적정성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고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결과에 따라 양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인센티브로 45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양주시 체육의 발전에 힘쓴 생활체육회 지도자들을 노력에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양주시 생활체육 지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으며 양주시 체육의 최대 희망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CDATA[ 덕정5일장 도로변 상인회, 회천1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덕정5일장은 덕정역 앞에서 매월 2일과 7일에 열리는 5일장으로 회천1동 지역주민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이다. 덕정5일장 도로변 상인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서강옥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누어 주신 상인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 추진 ]]>
4년째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기획 마을복지사업으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51가구에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는 추석 명절에 홀로 지내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좋은 광적면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기관 현판 전달 ]]>
이번 전달식에는 세븐일레븐 양주산북점과 cu양주한승점이 협약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통해 협약기관과 협력하여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지역 내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지역 내 여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CDATA[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 ‘제19회 추석맞이 은현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후평공원 장내를 가득 메웠으며 참여자 중 50여명의 주민들이 노래경연을 신청하여 노래실력을 겨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고른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의 최종 경연에서 총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주최 측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초청가수 공연 등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규 은현면 청년회장은 “은현면 청년회는 매년 어버이날에는 효사랑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매년 추석에는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부모님과 자녀 세대가 한데 모여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은현면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오랜만에 고향에서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청운장학회와 장학 증서 수여식 개최 ]]>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재단법인 청운 현철호 이사장, 이태현 의정부高 총동문회장, 홍국환 청운장학회장 및 재단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의정부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청운장학회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 증서를 수여받은 두 명의 학생은 학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가진 학생들로 양주시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홍국환 청운장학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생들이 학업 활동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청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 개최 ]]>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15동의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동의 건물지에서 ▲선대 기단 석렬, ▲선대 적심 및 초석, ▲선대 배수로, ▲선대 축대, ▲온돌 유구 및 선대 고래열 등의 선대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귀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와,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밖에 6단지에서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회암사 중창의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으로 등재되어 있다.

시는 이번 발굴조사 성과를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회암사지 가치 홍보 등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조사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보존․관리, 홍보 등을 통해 우리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명절음식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
이번 나눔 기부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미역, 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 사랑의 장학금 320만원 기부에 이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이성일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의회 윤장철 의장은 "우리 읍 어려운 이웃분들이 항상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며, 명절음식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비장애인 대상 순환운동 프로그램 2기 수료 ]]>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10주간 전신 스트레칭과 순환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전·사후 체수분 검사를 통해 부종 완화, 내장지방 감소, 근력증가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저강도-고반복이 특징인 순환운동 프로그램은 근력 증진과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으며,“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 실천”을 위해 3기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환운동프로그램 3기는 오는 23일부터 주 5회, 오후 4~5시에 운영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 031-8082-4858)로 문의하면 된다.]]>
<![CDATA[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졸업여행’ⵈ 농업 미래 선도 준비 ‘끝’ ]]>
이번 졸업여행은 농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경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실질적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규농업과’는 ‘춘천 고은원예치료센터 치유농장’을 방문해 치유농업의 최신현황과 활성화 성공 사례를 배우고 나만의 ‘키친가든 만들기 체험’ 실습을 하며 졸업 소감을 서로 나누는 등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농업과’는 6차산업 인증 농장인 ‘원주 원프리카’ 의 방문해 농촌 융·복합산업 및 체험농장 운영 성공 사례에 대해 배우고 농장을 둘러보며 바나나, 파파야 등 열대작물 재배 기술에 대해 살폈다.

이어, 장미 체험농장인 ‘로사넬라’에서 장미가 주는 기쁨과 풍요로움을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할 장미 하트 꽃꽂이를 만드는 등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이어졌다.

‘힐링농업과’는 ‘양평치유의 숲’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고요함 속에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순간에 날려버리고 이론으로만 배웠던 산림치유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그간 배운 지식을 농업 현장과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으며 졸업 후에도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우리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학생들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BIO농업대학’은 우리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어린이 통합버스 합동점검’ 실시 ]]>
올해 하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 관련 사고 예방 및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3대를 선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49억원 부과 ]]>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재산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로 나눠 1·2분기씩, 주택 외 건축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 재산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를 통한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를 통한 이체, 지방세 ARS(☎142211)를 통한 카드 납부, 위택스/인터넷지로 홈페이지(www.wetax.go.kr/ www.giro.kr) 및 금융기관 간편결제 앱을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 내 현금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타인에 대한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 ‘지방세 알림톡’ 운영을 통해 재산세뿐 아니라 자동차세, 주민세 등 다양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간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하시길 바라며, 납부 마감일인 9월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인터넷 납부 접속 폭주 등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8082-552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CDATA[ 양주시, 민·관이 함께 소비자보호 캠페인 추진 ]]>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부는 2024년 양주시(시장 강수현)에서 소비자 보호 활동 모집공고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했으며,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한 소비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물가안정, 바가지요금 근절, 우리 농산물애용 등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덕정역 및 덕정시장 인근에서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와 함께 추진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상인과 상권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 및 국산 농산물애용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썼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 권리향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비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사전교육 실시 ]]>
이날 교육은 대한사업안전협회 김경수 차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 위험성평가 정의 ▲ 위험성평가 절차 ▲ 위험성평가 실습 ▲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교육했다.

시는 위험성평가를 올해 11월까지 부서 및 사업장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공정 및 읍면동 가로환경정비사업은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집중평가 할 예정이다.

문은경 과장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의 취지를 제대로 알리고 근로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
이날 점검은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팀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운행기록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 가시광선 투과율(썬팅)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DATA[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해피 투게더’ 명절 행사 성황리 종료 ]]>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송편 빚기 콘테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다채로운 상을 수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윷놀이, 전통 노리개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포토존과 소원 적기 부스는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남기고 소원을 적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기념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게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CDATA[ 양주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시는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유일 전통시장인 가래비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며 관내 38개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 주민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 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이른바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신문고로 단속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이용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한다”며 “시민들의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9월 27일과 28일 ‘제18회 양주예술제’ 나리농원에서 개최 ]]> 특히 이번 양주 예술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6회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역사 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다룬 방랑뮤지컬 ‘풍월가’, 트로트가수 김다현 축하공연 등 늦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제4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음악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양주의 향연” 공연, 양주연예예술인협회의 축하공연 및 천일홍 양주 시민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제 기간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예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양주예총 사무국(☎031-836-5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예총 서순오 지회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양주예술제가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며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8회째를 맞는 양주예술제가 천일홍 축제와 같이 진행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로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맞이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주민 맞춤형 축제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리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꽃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플라워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축제 준비에 반영되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 동안 지역 상권 할인 제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어 고읍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란 동장은 “이번 천일홍 축제가 시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회천2동, 양주고암 하나님의교회에서 추석맞이 식료품 선물세트 기탁 ]]>
선물세트에는 곰탕, 국밥, 육개장, 죽 등 간편식과 부침가루, 당면, 참기름 등 식재료, 컵라면 같은 즉석식품까지 총 스무가지 식료품이 담겨있다.

교회 관계자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식료품 선물세트를 받고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풍성한 식료품 선물세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백석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적북적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 행사 실시 ]]>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송편, 식혜 및 한과 등을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오전부터 준비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기획]관광지와 가을 축제가 가득한 양주에서 완벽한 가을 여행을 즐기세요 ]]>
■ 가을여행의 핫플레이스, 장흥관광지

‘양주 여행’하면 열에 아홉은 장흥을 떠올린다. 그만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인데, 하던 일에 지쳐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장흥 여행이 안성맞춤이다.

한국 근현대 미술의 대표작가 장욱진의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장욱진 미술관은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영국 BBC 2014년 위대한 8대 신설 미술관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장욱진미술관과 계곡물을 사이에 둔 장흥조각공원은 울긋불긋 물든 주변 단풍과 어울려 가을옷을 입은 다양한 형태의 조각들이 눈길을 끈다. 4계절 언제 가도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지는 힐링공간으로, 크게 ‘키드존’과 ‘현대조각’으로 나눠져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이 쉬어가며 경관을 구경하기에 좋다.

장욱진미술관과 길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민복진의 작품을 기증받아 만들어졌다. 두 미술관을 품은 이곳은 자연이 선사하는 여백의 미와 함께 예술작품이 전달하는 즐거움까지 두루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계명산 정상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는 해발 440m 지점인 계명산 형제봉에 지상 2층의 스페이스센터와 지상 4층의 스타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천문테마파크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하늘을 수놓은 별과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면 이보다 더한 낭만은 없다.

■ 가을이 시작되는 곳, 양주 축제 정리!

양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도시로, 매년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이곳에서 가을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로컬 100’안에 당당히 선정된 양주별산대놀이의 정기공연이 오는 9월 21일(토) 오후 14시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공연은 무형유산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무형유산의 원형을 실연하는 것으로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 제63회를 맞이했다.

이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과장별 공연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으로, 지난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양주 나리농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이 두 개의 축제 외에도, 9월 21일과 10월 10일 이틀간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낮보다 더 아름다운 양주관아지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양주관아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양주시 주요 문화유산인 양주관아지를 활용한 ‘2024 양주문화유산 야행 경관조명’은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행사는 야숙, 야화가 추가된 더욱 풍성한 ‘8야 테마’의 공연·체험 등 19여 개의 다양한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고즈넉한 밤하늘 아래에서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양주시를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관내 청담천 착공을 시작으로 광사천, 방성천, 입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달 줄줄이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광사천은 오는 2025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앞당겨 지난 8월 설계를 시작했다.

광사천 2.33km와 청담천 5.02km 사업이 진행되면 경기북부 지역을 방사형으로 잇는 대규모 수변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경기북부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과 더불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을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우리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 및 하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접경지역, 각종 규제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